어린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었다가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되었던 내가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면서 절실히 깨달은 것이 있다. 남에게 보이는 모습에 연연하면서 남을 의식한 소비를 하면 결코 돈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멋진 차를 타고 다니면 지금 당장은 남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남는 것은 텅 빈 지갑과 밀린 할부금뿐이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 있다. 진정한 돈의 주인으로 거듭나서 황새가 되기 전까지는 부자처럼 쓰지 말고 부자처럼 모아야 한다.
절박할 때 시작하는 돈관리 비법_ 데이브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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