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은 수익률이 가장 높은 투자처다_ 백원기

미스터신 2017. 6. 23. 10:50

투자처는 굉장히 많습니다. 현금 흐름이 나오는 자산도 여럿입니다. 그런데 왜 부동산이 좋은 투자처일까요?

 

첫째 이유는 안정성입니다. 부동산은 실물 자산이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 합니다. 땅과 부동산은 꼭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가장 안전한 것이 저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축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미국은 달러를 더 찍을 수밖에 없고 그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돈을 더 풀 수밖에 없습니다. 돈을 풀면 풀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1억 원의 10년 후 가치는 70%인 7000만 원입니다.

 

게다가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더불어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는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사업가로서 저금리를 지지하는 사람이기에 금리가 쉽게 오르긴 어렵습니다.

 

주식은 변동성이 큽니다. 주식 시장은 자본과 지식이 적은 사람의 돈이 자본과 지식이 더 많은 사람에게 옮겨지는 작전 세력의 놀이터입니다. 장기 가치 투자자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세력은 개미를 모으고 키워서 가격을 올린 다음에 팔아치우는 것을 기본 작전으로 합니다. 아무도 그들의 매도 시기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펀드는 수수료가 너무 많습니다. 운용수수료도 많은 데다가 주식을 자주 사고팔수록 회사가 이익이니 펀드 매니저는 잦은 매매를 합니다. 1년에 7~8회를 사고파는 것은 기본입니다. 펀드가 수익이 좋다고 하여도 모든 비용을 제하고 나면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펀드도 금융 자산이기에 인플레이션에 취약합니다.

 

금은 현금 흐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변동성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위기에도 금의 가치는 보존됩니다. 이동성도 좋습니다. 자산이 많다면 일부를 금으로 보유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부동산은 가격 대비 현금 흐름 비율이 최고입니다. 주식의 배당금은 많아야 2% 입니다. 투자 금액 2000만 원으로 연 270만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기 때문에 수익률에서 다른 투자 상품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자산은 흔하지 않습니다.(레버리지 이용시)

 

부동산은 실물 자산이기 때문에 휴지가 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지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땅의 가치는 절대 불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합니다. 물론 좋은 부동산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르고 월세가 오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불안함 금리 부동산 수익률이 답이다_ 백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