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우리나라 부자들의 공통점_ 현진스님

미스터신 2015. 8. 31. 19:32

 

우리나라 명문가 부자들의 공통점을 조사하였는데 그 가운데 '아내를 존중한다'는 대답이 있었다. 이는 가정에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된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 부인의 역할을 인정해 준 것이다.

 

우리는 종종 부인의 조언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여 실패한 이웃들을 많이 보아 왔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는 남자는 자기 아만에 빠져 현재의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론 부인의 안목을 참고하거나 신뢰하는 것도 부자의 비결에 해당하는 것이다.

 

명리학에 의하면, 재복과 처복은 함께 따른다고 한다. 그러니까 재물 없는 사람은 마누라 복도 없는 것이다. 이렇게 따진다면 부인은 재물을 쥐고 있는 복덩어리가 아닐 수 없다. 결국 부인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면 스스로 재복을 발로 걷어차는 것과 똑같다.

 

그러므로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부인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스님의 일기장, 현진스님